노키아 부활! 화웨이 빈자리 반사이익 누리나?
노키아는 모바일 업계의 선구자 중 하나이지만 최근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노키아의 모바일 엑세스 사업부는 다른 사업부에 비해 아직 걸음마 단계이고, 2016년 알카텔-루센트(Alcatel-Lucent) 인수로 인한 이득도 완전히 거두지 못한 상태이다. 노키아가 모바일으로만 한정된 인프라스트럭쳐 공급자에서 더욱 폭넓은 앤드-투-앤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스트럭쳐 업체로 탈바꿈하는 과정은 확실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있다. 장기적인 트랜드의 활용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키아는 CSP(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업들의 5G 투자 소비 주기로 인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COVID-19로 인한 대역폭 수요(모바일과 고정 네트워크 모두)와 같은 다른 매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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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22.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