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분기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이 점유율 37%
- 샤오미, 리얼미 등 중국업체들 약진, 베트남 시장의 절반이상이 중국기업 - 온라인 판매 증가, 베트남 스마트폰 전체 시장의 14%가 온라인에서 팔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가 최근 발표한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채널별 트래커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베트남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했으며, 전체 출하량의 절반 이상을 중국업체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시장의 상승은 펜트업 수요와 기존 피쳐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시장으로 신규 유입되면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표1]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020 2분기 vs 2021 2분기) 4월과 5월 2분기가 시작된 첫 두 달은 기존의 트렌드와 달리 상승세를 보였으나, 코로나 19감염 확산이 최대 수준에 다른 6월..
Press Release
2021. 8. 1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