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재고 수준 저점
- 다양한 신모델 출시 속 수요 회복 불구, 삼성 및 애플 등 공급 원활치 못해 - 부품 확보 및 원가 관리에 능한 업체들이 유리한 고지 점할 수 있어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근 월별 스마트폰 출하 및 판매 비교 보고서(Monthly Sell-in vs. Sell-through Tracker)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Sell-in)이 판매량(Sell-through)을 하회하며 재고 수준을 경감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양한 신제품 출시로 활기를 띠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 여파에 따른 생산 차질로 제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폰 시장 재고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인 지난 6개월간의 누계 출하량..
Press Release
2021. 10. 2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