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7%로 1위
- 모토롤라 및 샤오미 등 중화권 브랜드 기세 만만치 않아 - 갤럭시 S21 FE의 빠른 출시와 A 시리즈 라인업 강화 시급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월별 스마트폰 판매량 보고서인 마켓 펄스(Market Pulse)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점유율 37%로 1위를 지켰다. 삼성은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에서 여전히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지만, 샤오미 ZTE 오포 등 중화권 OEM의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 분기 삼성의 점유율은 부품 수급 이슈 및 경쟁사들의 적극 공세에 밀려 전년동기대비 5%p하락했다. 2위 업체인 모토롤라의 경우, 특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삼성과의 격차를 크게 줄여 나가고 ..
Press Release
2021. 11. 1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