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전년동기대비 9% 감소
- 소비 위축 및 반도체 공급부족 영향으로 판매량 줄어 - 비보, 점유율 23%로 1위, 오포(20%), 아너(15%) 가 뒤이어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시장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은 7,650만대로 전분기대비 3%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대비해서는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위축 및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으로 인해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표1] 2021년 3분기 중국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든 키(Ethan Qi)연구원은 “3분기 중국 스마트폰시장은 아너의 부활로 새롭게 개편되었다. 비보와 오포는 각각 23%와 20%의 점유율로 시장 선두를 유지했고, 아너가 빠르게 성장하며 샤오미를 누..
Press Release
2021. 10. 29.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