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스마트폰 시장 전년대비 4% 감소
글로벌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시장 보고서인 마켓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도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대비 4%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점유율 19%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은 특히 라틴아메리카와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였다. 2위는 애플이 차지했다. 애플은 전년대비 판매량은 4%감소했지만, 매출이익 면에서는 오히려 6%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 오포, 비보, 샤오미는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선전하며 전년대비 다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피쳐폰 시장은 4억 8천만대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7%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오는 4G 피쳐폰을 선보이며 전체 점유율 15%로 피쳐폰 시장1위에 올랐다. 인도시장은..
Press Release
2020. 12. 1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