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 1,900만대 예상, 전년 대비 11% 성장
- 이통사 5G 요금제 가격인하 움직임 및 자급제폰 구매 수요 확대 긍정적 - 폴더블폰 라인업 강화 및 롤러블폰 등 추가 신규 폼팩터폰 출시 효과 기대도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대비 11% 성장하며 약 1,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로 인해 억눌린 펜트업 (pent-up) 수요 확대 속, 5G 스마트폰의 보급화와 더불어 폴더블 등 신규 폼팩터폰이 교체수요를 자극하며 작년 위축되었던 시장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또한, 5G 서비스 품질 안정화 및 국내 이통사들의 요금제 가격인하 추진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5G 스마트폰 비중은 작년 49%에서 올해 87% 수준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ress Release
2021. 1. 18.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