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 2021년 1분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갤럭시 S21 - 갤럭시 A31, 작년에 이어 흥행 이어가며 2위 차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갤럭시 S21의 조기 출시 및 공격적인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다. 작년 1분기 코로나 19 확산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올해 1분기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 12의 흥행에 맞대응하고자 갤럭시 S21 시리즈를 1월로 앞당겨 조기 출시한 영향도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갤럭시 S21은 100만원대 이하 출고가와 함께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 그리고 이동통신사들의 활발한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삼성은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60%대로 다시 끌어올렸다..
Press Release
2021. 6. 3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