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분기 모바일 D램 매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한 190억달러 기록
- 삼성, 글로벌 D램 시장의 40% 이상 가져가 - 지속적인 수요 증가 및 첨단 공정 도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 복합적 요인으로 반도체 수급 부족 현상 올해까지 이어질 듯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30% 성장한 19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이 지속되면서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D램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로 인해 전분기대비 비트 출하량은 6% 증가, ASP는 3% 증가했다. 표1. 2021년 1분기 D램 시장 업체별 점유율(매출액 기준)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브래디 왕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의 공백을 차지하기 위해 중국 업체들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했고, 작년 하..
Press Release
2021. 7. 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