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마트폰 시장서 삼성이 점유율 19%로 1위 자리 지켜
- 4분기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이폰12 출시하며 점유율 21%로 1위 차지 - 2020년 4분기 5G 스마트폰 비중 33%까지 증가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최근 발표한 마켓 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2억5570만대를 기록하며 점유율 19%로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4분기에는 애플이 아이폰12를 출시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아이폰 11시리즈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삼성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애플의 4분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96% 증가하면서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성장을 이끌었다. 4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전분기대비 8% 성장한 3억 96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은 A시리즈가 중저가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갔지만, 아이폰..
Press Release
2021. 2. 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