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로 삼성, 모토로라, HMD, 샤오미 반사이익 기대
LG전자, 26년만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 LG전자 7월 31일자로 26년간 지속해온 모바일 사업 종료 LG전자의 사업 철수로 인한 북미, LATAM 지역과 한국 시장 내 빈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삼성, 모토로라, HMD, 샤오미의 경쟁예상 LG전자의 모바일 사업은 2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며 수익률 악화 지속 LG전자가 4월 5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7월 31일자로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매각을 위해 베트남 빈그룹, 독일 폭스바겐 등과 논의를 진행했으나 가격 차이 등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철수 이외에 달리 대안이 없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LG전자가 사업을 철수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 2%의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LG는 2009-2010년 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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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 7.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