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분기 대비 13% 감소, 전년동기대비 6% 감소 - 비보 점유율 23%로 1위 오포가 21%로 2위 차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스마트폰시장 월간 트래커 마켓 펄스(Market Pulse)에 따르면 2021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13% 감소한 7,500만개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한 수치로 팬데믹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작년보다 시장이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1] 중국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 및 성장률 (2020년 2분기 vs 2021년 2분기)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화웨이의 공백을 다른 업체들이 바로 메우지 못해 스마트폰 수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띈 것으로 분석했다. 또 화웨이는 여전히 중국 내 강력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사..

Press Release 2021. 8. 2. 12:22

- 1분기 스마트폰 규모는 3억 5,494만 대 기록 - 삼성, 중남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선두자리 유지 표1]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2021 Q1) 2021년 스마트폰 시장이 3억 5,494만 대를 기록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10% 감소했다. 삼성은 애플을 제치고 22%의 점유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2분기 연속 감소했다. 샤오미는 인도 시장에서 레드미 9 시리즈의 흥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하며 점유율 26%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연말 성수기 효과가 지나면서 애플의 판매량이 감소했고, 이로 인해 애플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 스마트폰 시장 규모도 감소했다. 표 2] 지역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

Press Release 2021. 6. 11. 11:05